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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포항지역과 동해안 광역권의 발전방향 정립에 관한 연구(발표문 요약)
    Admin     2009/06/02 11:10 am

1970년대 초 이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강산업도시로 발전한 포항은 철강산업을 첨단화시키고 IT, BT, NT 등에 걸쳐 산업을 다양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. 또한 2009년 8월 개항되는 영일만항과 그 배후단지의 개발을 통하여 환동해물류중심도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. 하지만 정부의 광역권 발전비전 및 개발방향을 보면, 동해안을 ‘에너지ㆍ관광벨트’로 규정하고 있을 뿐, 포항의 대구경북 관문항구로서의 역할과 환동해권 물류중심도시로서의 발전이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다. 또한,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포항의 R&D 및 첨단산업의 활용 내지 네트워킹도 매우 미진하다고 볼 수 있다. 본 연구자는 정부에 다음 사항들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바이다.

  첫째, 영일만항의 적극 활용 및 환동해권 전초기지로 개발함이 필요하다. 2009년 8월에 개항되는 영일만항은 대구경북지역의 관문항구이며, 에너지 등 천연자원, TSR 연계 등과 함께 중요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환동해경제권 전초기지의 위치에 있어, 포항을 환동해권의 물류중심도시로 개발하지 않으면 않 될 것이다.    

  둘째, 포항경제자유구역의 조기완성과 포항의 기존 R&D 및 산업과의 적극 연계가 필요하다.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다른 지역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포스코와 포스텍을 지닌 포항의 능력이 광역권개발계획에서는 가시화되어 있지 못하다. 포항경제자유구역의 조기완성 및 포항의 R&D 및 첨단산업을 광역적으로 연계함은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.  

  셋째, 포항시를 저탄소․녹색환경도시로 건설함이 필요하다. 포항이 동해안의 발전을 이끌 지속가능한 글로벌화된 도시로 발전하자면, 항만․첨단산업의 개발만이 아니라, ‘저탄소․녹색환경도시’ 및 관련연구․산업화특구로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. 정부의 지원이 조금만 더 집중된다면, 포항은 어느 도시보다도 유리하고 손쉽게 전세계적으로 브랜드화된 녹색환경시범도시로 변모될 수 있을 것이다.  

  넷째, 신라문화권의 범위를 넓혀 주변지역과의 시너지를 높여야할 것이다. 이 지역의 역사보전과 경쟁우위적인 관광개발을 위해서는 같은 서라벌권역이었고 지금은 첨단산업도시이며 문화관광도시인 포항도 신라문화권 사업범위에 포함되면 좀 더 특색있고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관광자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.    

   세계화, 무한경쟁시대에 포항과 같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조금이나마 유지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는 것은 우리 한국의 자랑이다. 경북 동해안의 중심도시인 포항이 경쟁력을 잃는다는 것은 동해안지역의 경제와 산업이 쇠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, 지역균형발전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고, 환동해권 및 동북아물류 중심국가의 달성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.

2009.02.24 포항시 승격 60주년 기념 포항권역 발전전략 대토론회

구자문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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